연말 약속, 다 잡았는데 어쩔 수 없지.
집콕이 곧 안전이다. 근데, 나 집에서 뭐하지?
집에 있는게 답답하다..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떨고 싶으니
줌으로 비대면 파티를 연다
집콕? 오히려 좋아.
집에서 조용히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며
가족들하고 오손도손 보내야지.
아무리 돌아도 그 곳이 그 곳 같아
목적지를 찾을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마침 저기에 지도가 있으니
우선 보고 찾는 게 시간을 아끼는 길이라 생각한다.
내 직감은 이 쪽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목적지를 찾을 겸 구경도 한다.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대화하다가
상대방을 서운하게 했다! 나의 행동은?
미안해, 하지만 내가 말하려고 했던건.. 상대를 설득시킨다.
내가 진짜 그런 의도는 아니였어. 화났어? 우선 상대방의 화를 풀어주려한다.
올해 계획, 계획했던 것보다 달성을 못할 것 같은데 이건 어떻게 조정해야할까?
빠르게 판단하고 계획해 진행해야한다!
우선 행동을 멈추고 비상소집 후
회의를 진행한다.
이렇게 될 줄 예상하고 있었어.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행해보고 방법을 찾아나간다.
연말에는 내년의 계획을 세워야지!
올해의 나는 어떤 계획을 세울까?
적극적으로 강의, 강연을 다니며
지식을 흡수하며 인맥을 확장해간다.
독서와 명상을 통해 차분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한다.
일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해!
계획했던 일을 이번 주까지 끝내야하는데 할 수 있을까?
기간을 조금 늘리더라도 정확하게 처리한다.
빠르게 일을 끝내고
수정할 게 생기면 그때가서 처리한다.
연말이고, 연초라 내 의지가 끌어오른다!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떡하지?
투두리스트를 적어
하나씩 처리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우선 해봐야 도전하는 느낌도 난다!
당장 뭐라도 시작한다.
한 해가 마무리됐다...만,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지는 못했다.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 타입?
올해 정말 수고했지만, 내가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했어 내년에는 더 타이트하고 체계적으로 목표와 일정을 짜서 해결해내고 말거야!
비록 내가 원하는 바는 이루지 못했지만, 오히려 좋아, 목표에 대한 변수를 파악하고 새로운 방향을 알아냈으니까!
연말, 팀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
하지만 예산은 한정되어있고..
어떻게 선물을 준비할까?
비슷한 가격대의 선물을 골라 모두에게 선물한다.
가장 고마웠던 팀원에게
조용히 편지와 선물을 준비한다.
연초에는 정말 새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럼, 뭐부터 해야하지?
연초계획을 세울 때 내 스타일은?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계획들을
세워 진행한다.
포부는 크면 클수록 좋아.
계획은 최대한 크게 세운다.
친구가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계획에 있어 당신의 반응은?
그럼 이렇게 해보는 건 어때?
계획들에 대한 분석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준다.
아 진짜? 그런 고민 왜 혼자 하고 있었어! 그동안 안힘들었어? 라고 위로하며 공감한다.
올해 내 목표는 자기개발,
나는 어떤식으로 자기개발하는 스타일일까?
우선 기초 이론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성장해나가고 싶어! 커리큘럼을 보고 꼼꼼하게 공부 계획을 세워서 수강한다.
시도를 해봐야 내가 어떤 유형에 맞는 지 확인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의를 수강해본다